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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재단

캥거루재단은 ‘소리없이 우는 아이들을 웃게 해준다’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위기 청소년들과 약한이웃을 품기 위해 2009년 전영철 회장님에 의해 시작된 재단이며, 착한기업 워너비그룹이 탄생하는데 모티브가 되었습니다.

캥거루재단은 지역사랑을 캥거루 운동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 첫째, 약한 이웃을 품고 점프하는 사회만들기

    점프하는 동물들 중에 약한 새끼를 품고 점프하는 캥거루에게서 지혜를 배웠습니다.
  • 둘째, 우리 동네에도 ‘소리 없이 우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잘못한 것도 아니고, 이들이 어떻게 할 수도 없었는데 위기가정 속에서 이들은 그저 가슴으로 울 수밖에 없습니다.
  • 셋째, 악순환의 고리를 누가 끊어줄 것인가?

    청소년기의 충격과 사회 부적응은 성인이 된 후에 또 다른 위기가정을 양산할 수 있는 악순환의 고리가 됩니다.
  • 넷째, 이들이 두려워 하는 것은 또래들로부터의 따돌림입니다.

    정상 가정에서 누리는 생활콘텐츠들을 이들도 같이 누리게 함으로써 가정에서의 소원했던 부분을 건전한 또래 집단을 통해 채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캥거루 재단은 워너비그룹을 통해 재정적으로, 조직적으로, 시스템적으로 지원을 받아, 위기 가정을 맞이한 청소년들이 또래 집단들로부터 소외 당하지 않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전 사회적 시스템을 구축하고있습니다.

캥거루재단의 최근 이슈

  • 1
    2023년 1월9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정부 승인으로 복지재단에 등록이 되었습니다.
    또한, 130개 국가에 비영리 복지재단(아포스티유 등록)으로 인정받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 2
    2023년 1월16일 워너비그룹의 지주회사인 워너비데이터(주) 주식 전액을 캥거루재단에 기부하는 서약식이 있었습니다.
  • 3
    2023년 2월9일 위기의 청소년소통위원회 창립발기인대회를 열고, 소외되거나 사각지대에서 소리없이 우는 위기의 청소년들을 끌어안고 밝은 사회로 이끌어내기 위한 사회 공익사업에 깃발을 들었습니다.